고귀한 뜻을 받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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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라미 작성일17-08-02 15:56 조회4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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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서 돌아가셨을 땐 공단 입사 전이었지만
그 당시 상담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던 터라 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
실적에 미친 공단이 때늦은 후회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입지를 위해 공단을 말아먹은 원년맴버들의 퇴직으로 완화된 것인지
많이 달라지긴 하였으나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다시 읽어보는 유언장..
같은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일까요
코끝이 찡해 집니다.
그 날의 심경이
유언장 맥락으로 전해져 가슴이 미어질 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겠습니다.
분회 조합원 모두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쉰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저는 퇴직하고나서도 영원한 연금맨으로
선배님의 정신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그 당시 상담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던 터라 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
실적에 미친 공단이 때늦은 후회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입지를 위해 공단을 말아먹은 원년맴버들의 퇴직으로 완화된 것인지
많이 달라지긴 하였으나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다시 읽어보는 유언장..
같은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일까요
코끝이 찡해 집니다.
그 날의 심경이
유언장 맥락으로 전해져 가슴이 미어질 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겠습니다.
분회 조합원 모두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쉰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저는 퇴직하고나서도 영원한 연금맨으로
선배님의 정신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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