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차장님께선
바위로 계란치기를 하셨습니다.
이곳 노조위원들은 무얼 하고 있는지요?
그저 당신의 자살 소식이 바깥으로 알려질까
두려워 쉬...쉬...거리다가
동아일보에서 보도가 나간 후
그때서야 우왕좌왕........했다하지요?

더러운 돼지새끼들 눈엔
그저 개인의 배부름만이 가득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부도덕함이 넘쳐나도
아까운 목숨이 생을 마감하여도
눈하나 깜짝 하질 않네요.

이젠 내가 알고 있던 노조의 참모습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찾기가 힘들것 같네요.
한국노총, 민주노총, 각종 국민의 세금으로 쳐먹고 사는 단체노조들,
소비자 없이는 생산라인이 중단되는 자동차 노조새끼들......
그 모두가 나라의 경제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파업하고 임금인상, 후생복지.....

정말......
참다운 노조의 초심은 사라져 버렸군요.

송차장님의 주검 앞에서도
몸들을 사리고 있는 국민연금 노조들은
그저 임금인상 이슈로 파업 선동할 때만 노조의 역할이 있나봅니다.

부디.......
부정 부패 없는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십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