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충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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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보험직장 작성일03-08-07 00:00 조회1,6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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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충심으로 빕니다.
편안히 영면하시길....
동지의 유서를 눈물로 읽으며 두서없는 애도의 글을 올립니다.
비록 조직이 다른 곳에서 근무하셨지만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 보험료 부과, 조정이라는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심적인 고통이 유사하기에 동지가 남기신 유언에 공감하는 바 큼니다.
부끄러운 것은 동지와 같이 국민을 기만하고 고통속으로 내모는 제도의 잘 못된 점을 동지와 같은 용기가 없어 표현치 못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식솔들의 안위를 걱정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행정의 주구가되어 끌려 다니고 있음을 실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건강보험공단 또한 국민의 먼지밖에는 없는 주머니에서 공과금이라는 준 조세의 명분으로 보험료를 갈취해 가는 "수탈기관"이라는 오명을 듣고있으니 동지가 살아 근무하면서 겪은 고통을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지! 하늘 나라에는 이와 같은 일이 없겠지요?
개인들의 영달을 위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성과를 생색내기위해 이웃을 괴롭히고 고통속으로 내몰면서도 내 배 따듯하면 내자리 안전하면 그만인 그런 면은 그런 일은 있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겠지요.
살아 생전 동지의 고통을 이해하면서 동지의 목숨건 용기있는 외침을 흠모하면서 명복을 비는 마음을 여기에 적습니다.
모쪼록 하늘 나라에서는 모든 것 다 잊으시고 평온한 잠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지의 외침이 공허롭게 묻혀가지 않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면서......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용기를 잃지마시길....
편안히 영면하시길....
동지의 유서를 눈물로 읽으며 두서없는 애도의 글을 올립니다.
비록 조직이 다른 곳에서 근무하셨지만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 보험료 부과, 조정이라는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심적인 고통이 유사하기에 동지가 남기신 유언에 공감하는 바 큼니다.
부끄러운 것은 동지와 같이 국민을 기만하고 고통속으로 내모는 제도의 잘 못된 점을 동지와 같은 용기가 없어 표현치 못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식솔들의 안위를 걱정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행정의 주구가되어 끌려 다니고 있음을 실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건강보험공단 또한 국민의 먼지밖에는 없는 주머니에서 공과금이라는 준 조세의 명분으로 보험료를 갈취해 가는 "수탈기관"이라는 오명을 듣고있으니 동지가 살아 근무하면서 겪은 고통을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지! 하늘 나라에는 이와 같은 일이 없겠지요?
개인들의 영달을 위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성과를 생색내기위해 이웃을 괴롭히고 고통속으로 내몰면서도 내 배 따듯하면 내자리 안전하면 그만인 그런 면은 그런 일은 있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겠지요.
살아 생전 동지의 고통을 이해하면서 동지의 목숨건 용기있는 외침을 흠모하면서 명복을 비는 마음을 여기에 적습니다.
모쪼록 하늘 나라에서는 모든 것 다 잊으시고 평온한 잠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지의 외침이 공허롭게 묻혀가지 않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면서......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용기를 잃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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