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름을 금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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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쓸쓸한 자 작성일03-08-09 00:00 조회1,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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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
잘가세요.
님을 한번도 본적도 없고 얘기를 나눈적도 없지만 정말 친척의 일처럼
가슴이 미어져 옵니다.
국민연금에 들어와서 많이 열도 받고 *같은 세상이다라고 체념도 여러번
해보았는데.......
저역시 친구들이나 주위 모임에서 제가 연금직원인 것이 알려지기를 많이
힘들어했지요...
사무실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그런 사적인 모임에서조차 열받는
다는 것을 너무나 힘들어했고 열받아했구요...
심지어 연금얘기를 하다가 친구사이가 소원해진 경우도 있습니다.
건데...
뭐가 문제일까요...
님!
국민들이 밉지요.
위정자들이 밉지요..
관리자들이 밉지요...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희들은 그래도 님의 말처럼 국민연금이 사회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투쟁하고 노력할께요.
잘가세요.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셔야 합니다.
그럼.
대구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조합원올림-
잘가세요.
님을 한번도 본적도 없고 얘기를 나눈적도 없지만 정말 친척의 일처럼
가슴이 미어져 옵니다.
국민연금에 들어와서 많이 열도 받고 *같은 세상이다라고 체념도 여러번
해보았는데.......
저역시 친구들이나 주위 모임에서 제가 연금직원인 것이 알려지기를 많이
힘들어했지요...
사무실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그런 사적인 모임에서조차 열받는
다는 것을 너무나 힘들어했고 열받아했구요...
심지어 연금얘기를 하다가 친구사이가 소원해진 경우도 있습니다.
건데...
뭐가 문제일까요...
님!
국민들이 밉지요.
위정자들이 밉지요..
관리자들이 밉지요...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희들은 그래도 님의 말처럼 국민연금이 사회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투쟁하고 노력할께요.
잘가세요.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셔야 합니다.
그럼.
대구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조합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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