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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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자 작성일03-11-23 00:00 조회1,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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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광화문에서는 미선이 효순이를 잊지않고
촛불집회를 여는 사람들이 있다.
1년전에 참여하고
일상에 빠져 잊고 살았는데,
송열사께서 돌아가신지 몇달.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당장 무슨 결론이 나지않으면 그것이 끝인가.
송열사가 우리에게 부탁한 그 뜻이
그리 쉽게 잊혀질 수 있는 그런것인가.
우리가 평소에 늘 일하면서 고민하고, 바꿔나가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 마음을 잊지말고,
우리의 마음을 표출해야 할때
우리는 하나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렇게 바꿔나가야 하는것 아닌가.
열사여,
당신이 돌아가신 팔월을 잊지않겠습니다.
작열하는 팔월의 태양아래에서 흘렸던
그 원통한 눈물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정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연금이 무엇인지
그 화두를 놓지 않겠습니다.
촛불집회를 여는 사람들이 있다.
1년전에 참여하고
일상에 빠져 잊고 살았는데,
송열사께서 돌아가신지 몇달.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당장 무슨 결론이 나지않으면 그것이 끝인가.
송열사가 우리에게 부탁한 그 뜻이
그리 쉽게 잊혀질 수 있는 그런것인가.
우리가 평소에 늘 일하면서 고민하고, 바꿔나가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 마음을 잊지말고,
우리의 마음을 표출해야 할때
우리는 하나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렇게 바꿔나가야 하는것 아닌가.
열사여,
당신이 돌아가신 팔월을 잊지않겠습니다.
작열하는 팔월의 태양아래에서 흘렸던
그 원통한 눈물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정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연금이 무엇인지
그 화두를 놓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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