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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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올림 작성일03-08-12 00:00 조회1,3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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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 당신의 영전앞에 다시는 설 수가 없군요
왜이리 부끄럽고 죄송한지....
그렇게 가실려면서 머할려고 넘어왔소
당신이 동료라고 느끼고 가족보다도 시간을 더 많이 했더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당신을 까맣게 잊겠지요
이젠 더러운 이승의 일들일랑 미련없이 훨훨 떨쳐버리고
편히 가십시오
언젠가 만나서 오늘의 일들을 안주삼아 소주나 한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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