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님!
잘 계십니까?
얼마전 우리 소형님도 지병으로 열사님이 계신 곳으로 가셨습니다.
너무좋으신 분입니다. 그 곳에서 소주 한잔하시면서 함께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우리공단 노사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네요.
서로 힘을모아 국민연금개정안에 대한 문제점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이때 마일리지 사용해라 우리는 거부한다 그러면 우리는 .....
열사님 떠나시며 남기신 말씀을 생각하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생각 뿐입니다.(국민들한테 사랑 받는 국민연금이 되기를.....)
무식한 전 어떤 것이 옳은 일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바른 길로 갈수있도록 열사님과 소형님이 잘 좀도와주십시요.
그럼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