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며칠후면 크리스마스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한 세사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들 들떠있는 그 시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
하지만 힘든 그 모든 사람들에게도 따스한 느낌을 잠시라도 갖을수 있는 시간이 또한 아니겠습니까..
사모님과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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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