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가 되고, 도끼가 되고,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 열사정신을 계승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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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계문 작성일06-07-30 09:59 조회1,8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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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여
이제 나약한 슬픔은 던져버리고 열정의 투사가 되겠습니다.
부끄러움을 떨치고 일어서는 당당한 투사가 되겠습니다.
그대가 남긴 투쟁의 과제, 기필코 이뤄내는 힘 있는 노동자가 되겠습니다.
정리도 제대로 안된 헌신짝 같은 제도를 가지고 국민을 위한 제도라고 속이고, 국민의 입장에 서서 제도를 운영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복지부와 공단의 반공공적 작태 앞에서 우리는 그간 얼마나 많은 민중의 눈물과 탄식, 그리고 거센 저항을 보아 왔습니까?
제도 왜곡을 심화시키고, 근본적인 문제들을 은폐시키고자 급급한 성과주의 실적 경쟁속에서 목 죄어 오는 실적 강요와 연금노동자의 양심 사이에서 우리 동지들은 또한 얼마나 많은 갈등과 번민을 하여 왔습니까?
부끄럽게도 사람을 죽게 만드는 살인 범죄적인 제도와 실적강요의 만행 속에서 우린 국민을 위한 답시고, 가입자를 위한 답시고... 그들로 부터 외면당한지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그냥 그렇게 무심히 살아왔습니다.
동지들
올바른 연금복지 정책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 정권과 복지부,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 실적에 의한 성과만이 제도의 개선길이라 생각하는 썩어 빠진 공단의 개념 없는 제도 운영이 계속되어 진다면 민중에게는 복지보다 가난과 고통만을, 우리노동자에게는 제2, 제3의 열사만을 양산케 하는 불행한 사태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사각지대해소라는 근본적 해결책은 도외시한 채 보험료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리려 하는, 실질적 생계 수단이 되는 급여율은 지하 깊숙이 쳐 박아버리는 정부의 연금법 신개혁안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기예처의 알량한 성과급 몇 푼에 올바른 제도개선의 방향 감각을 상실한 채 우리 동지들을 실적 생산의 노예로 몰아넣은 성과주의적 실적경쟁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도시서민, 노동자, 농어민 등 고통 받고 있는 민중들의 사각지대 해소방안이 없는 개악안으로는 열사가 우리에게 부탁한 사랑받는 국민연금을 만들 수 없습니다.
노동자 서민의 가계 부담만 늘리는 보험료율 인상만으로는, 최저 생계비에 턱 없이 못 미치는 연금지급액만으로는 열사가 갈망했던 사랑받는 국민연금은 요원 합니다.
제도의 구조적 결함만을 은폐시키는 실적경쟁 타파없이는 열사가 그토록 갈망하던 사랑받는 국민연금은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동지들
저들이 제시한 신 개혁안이 바윗돌과 같이 거대하고 단단한 것이라면 우리노동자가 해머와 도끼가 되어 깨 부셔 버리고 진정으로 국민의 노후 소득을 보장해주는 아름다운 연금제도를 쟁취해나가야 합니다.
돈 몇 푼에 강요당하는 실적 경쟁이 쇳덩이와 같이 무겁고 단단한 것이라면 우리노동자가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 모조리 녹여 버리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의 힘겨움을 보듬어 안고 가는 민중으로 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민연금제도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 연금동지들이 선봉에 서서 가열 찬 투쟁을 전개해 나갑시다.
전 노동자, 전 민중이 연대해 함께 싸워 쟁취 할 수 있도록 호소해 나갑시다.
이 땅에서 진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 정책이 실현 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말고 전진해 나갑시다. 투쟁!!
사/회/연/대/연/금/노/동/조/합/광/주/전/남/지/역/본/부/
이제 나약한 슬픔은 던져버리고 열정의 투사가 되겠습니다.
부끄러움을 떨치고 일어서는 당당한 투사가 되겠습니다.
그대가 남긴 투쟁의 과제, 기필코 이뤄내는 힘 있는 노동자가 되겠습니다.
정리도 제대로 안된 헌신짝 같은 제도를 가지고 국민을 위한 제도라고 속이고, 국민의 입장에 서서 제도를 운영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복지부와 공단의 반공공적 작태 앞에서 우리는 그간 얼마나 많은 민중의 눈물과 탄식, 그리고 거센 저항을 보아 왔습니까?
제도 왜곡을 심화시키고, 근본적인 문제들을 은폐시키고자 급급한 성과주의 실적 경쟁속에서 목 죄어 오는 실적 강요와 연금노동자의 양심 사이에서 우리 동지들은 또한 얼마나 많은 갈등과 번민을 하여 왔습니까?
부끄럽게도 사람을 죽게 만드는 살인 범죄적인 제도와 실적강요의 만행 속에서 우린 국민을 위한 답시고, 가입자를 위한 답시고... 그들로 부터 외면당한지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그냥 그렇게 무심히 살아왔습니다.
동지들
올바른 연금복지 정책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 정권과 복지부,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 실적에 의한 성과만이 제도의 개선길이라 생각하는 썩어 빠진 공단의 개념 없는 제도 운영이 계속되어 진다면 민중에게는 복지보다 가난과 고통만을, 우리노동자에게는 제2, 제3의 열사만을 양산케 하는 불행한 사태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사각지대해소라는 근본적 해결책은 도외시한 채 보험료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리려 하는, 실질적 생계 수단이 되는 급여율은 지하 깊숙이 쳐 박아버리는 정부의 연금법 신개혁안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기예처의 알량한 성과급 몇 푼에 올바른 제도개선의 방향 감각을 상실한 채 우리 동지들을 실적 생산의 노예로 몰아넣은 성과주의적 실적경쟁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도시서민, 노동자, 농어민 등 고통 받고 있는 민중들의 사각지대 해소방안이 없는 개악안으로는 열사가 우리에게 부탁한 사랑받는 국민연금을 만들 수 없습니다.
노동자 서민의 가계 부담만 늘리는 보험료율 인상만으로는, 최저 생계비에 턱 없이 못 미치는 연금지급액만으로는 열사가 갈망했던 사랑받는 국민연금은 요원 합니다.
제도의 구조적 결함만을 은폐시키는 실적경쟁 타파없이는 열사가 그토록 갈망하던 사랑받는 국민연금은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동지들
저들이 제시한 신 개혁안이 바윗돌과 같이 거대하고 단단한 것이라면 우리노동자가 해머와 도끼가 되어 깨 부셔 버리고 진정으로 국민의 노후 소득을 보장해주는 아름다운 연금제도를 쟁취해나가야 합니다.
돈 몇 푼에 강요당하는 실적 경쟁이 쇳덩이와 같이 무겁고 단단한 것이라면 우리노동자가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 모조리 녹여 버리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의 힘겨움을 보듬어 안고 가는 민중으로 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민연금제도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 연금동지들이 선봉에 서서 가열 찬 투쟁을 전개해 나갑시다.
전 노동자, 전 민중이 연대해 함께 싸워 쟁취 할 수 있도록 호소해 나갑시다.
이 땅에서 진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 정책이 실현 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말고 전진해 나갑시다. 투쟁!!
사/회/연/대/연/금/노/동/조/합/광/주/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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