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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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겁쟁이 작성일06-07-25 16:42 조회1,5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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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열사님! 한번도 님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이곳에서만 보고나면 왠지 모르게 친한느낌을 안고 갑니다. 유유상종인가요....
님이 떠난지도 3년이 되어가는데, 사랑받는 국민연금이 되어달라고 말한것이 메아리된것이 어저께처럼 들리는데, 아직도 우린 제자리걸음이네요...
미안합니다.
그때 참 많이 울면서, 내 자신과의 약속들을 가지면서 국민연금 제도개혁뿐만아니라
정말로 사랑받게 하려고 열심히 힘들게 달려오지만,
제자리인것 같습니다.
실적경쟁폐지가 오히려 정산법이라는 산으로 다가오고, 경영평가라는 무기로 우리를 옥죄니 어떻게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실을 고하고, 그들에게서 원군이 되어달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이곳에 머무는동안 그날 ...님이 바라셨던 그날이 꼭...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님이 떠난지도 3년이 되어가는데, 사랑받는 국민연금이 되어달라고 말한것이 메아리된것이 어저께처럼 들리는데, 아직도 우린 제자리걸음이네요...
미안합니다.
그때 참 많이 울면서, 내 자신과의 약속들을 가지면서 국민연금 제도개혁뿐만아니라
정말로 사랑받게 하려고 열심히 힘들게 달려오지만,
제자리인것 같습니다.
실적경쟁폐지가 오히려 정산법이라는 산으로 다가오고, 경영평가라는 무기로 우리를 옥죄니 어떻게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실을 고하고, 그들에게서 원군이 되어달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이곳에 머무는동안 그날 ...님이 바라셨던 그날이 꼭...오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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