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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자 작성일10-09-02 00:34 조회6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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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입니다.
열사가 가신지 7년이 지났습니다.
변화가 없는 듯 하지만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 같지만 우리는 반발짝이라도 전진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동지들의 시야가 2003년과 2010년 지금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제도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더 깊어졌습니까?
이전보다 탄압의 강도가 몇배 세어졌어도, 이제 흔들림이 없습니다.
물론 여러 목소리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노동조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측은 눈치보느라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노동자서민 대다수 국민의 노후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발전에만 한계를 두고 판단합니다.
많은 동지들의 노고와 열사의 희생으로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더딘 것 같지만, 결코 더디지 않습니다. 늦은 것 같지만 결코 늦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늦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 것이 조그마한 결실들을 맺을 것입니다.
넣는대로 즉시 나오는 자판기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노력들, 투쟁들, 희생들이 모여,
근본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비록 못나고, 부족하지만, 연금에 와서, 노동조합활동을 하며, 열사를 계기로, 아직도 한창부족하지만,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간만에 한잔하고,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몇자 적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동지들을 보시고, 열사여 한번 웃어주십시오.
그리고 힘차게 투쟁하라고 등한번 두드려 주십시오.
열사가 가신지 7년이 지났습니다.
변화가 없는 듯 하지만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 같지만 우리는 반발짝이라도 전진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동지들의 시야가 2003년과 2010년 지금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제도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더 깊어졌습니까?
이전보다 탄압의 강도가 몇배 세어졌어도, 이제 흔들림이 없습니다.
물론 여러 목소리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노동조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측은 눈치보느라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노동자서민 대다수 국민의 노후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발전에만 한계를 두고 판단합니다.
많은 동지들의 노고와 열사의 희생으로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더딘 것 같지만, 결코 더디지 않습니다. 늦은 것 같지만 결코 늦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늦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 것이 조그마한 결실들을 맺을 것입니다.
넣는대로 즉시 나오는 자판기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노력들, 투쟁들, 희생들이 모여,
근본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비록 못나고, 부족하지만, 연금에 와서, 노동조합활동을 하며, 열사를 계기로, 아직도 한창부족하지만,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간만에 한잔하고,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몇자 적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동지들을 보시고, 열사여 한번 웃어주십시오.
그리고 힘차게 투쟁하라고 등한번 두드려 주십시오.
댓글목록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작성일글쓰기가 없어서 댓글에 씁니다. 새벽입니다. 일찍 귀가해서, 저녁먹고, 아이들 씻기고, TV연속극 보다 잠시 잠들었다 깨었습니다. 작금의 현상에 그 이면을 보면 마음이 너무도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지부 역사를 보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측, 정부, 가진자들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우리가 제도를 조직을 사람들의 놓지 않는다면 다 이겨내고, 바라는 그것들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둥도 치고, 비도 쏫아졌다가 잠잠해졌습니다. 오랜만에 열사 품에서 힘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