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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무책임 해산에 이어 돌봄노동자 집단실업도 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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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8-29 15:51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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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무책임 해산에 이어 돌봄노동자 집단실업도 무대책
공공운수노조 서사원지부 서사원 집단실업사태 오세훈 시장에 책임요구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의 해산결정 이후 서울시에서 제공되던 공적돌봄서비스는 중단되었다.
지난 2일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사원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던 이용자 전원에 대해 서비스 연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사원 노동자들의 집단 실직사태와 관련해서는 재취업 준비를 위한 퇴직위로금 지원, 실업급여와 취업 알선 서비스, 이력서 컨설팅과 채용박람회 일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사원에서 해고된 노동자중 재취업한 노동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사원지부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사원 돌봄노동자 집단실업사태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사원지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소속 조합원 대상으로 재취업 여부를 확인하는 설문을 진행했지만 재취업했다고 밝힌 조합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부는 퇴직위로금이나 실업급여 수급은 제대로 된 고용대책이 될 수 없다며 서사원의 공공돌봄 중단과 노동자 집단 실직사태의 책임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가 집단실직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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