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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본부, 워커힐실버타운 복직 판정 이행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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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5-28 16:51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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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본부, 워커힐실버타운 복직 판정 이행 촉구 기자회견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8일 광진구청 앞에서 워커힐실버타운에서 해고된 조합원 2명 복직 판정 이행과 노동조합 인정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해 3월 직원식당 폐쇄와 마스크 지급 중단, 야간 간식 중단 등 노동조건이 악화되면서 워커힐실버타운분회를 설립했다.
그해 8월부터 분회는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의 일방적인 교섭결렬로 교섭이 중단되었고 분회의 교섭재개 요청에도 사측은 요구를 무시해왔다.
교섭 결렬 이후 사측은 노조측 교섭위원 2인을 계약만료 이유로 해고하였다. 이에 워커힐실버타운분회는 사측의 노동조합 탄압에 항의하며 4개월간 투쟁을 이어왔고 지난 4월 2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임을 인정받았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료연대와 워커힐실버타운분회는 사측에게 노동조합을 존중하고 교섭 제개와 해고자 2인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의료연대 박경득 본부장은 “노동조합 탄압과 어르신에게 위해를 가할 때 막을수 있는 안전망은 바로 노동조합이다”라고 지적했다.
김흥수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노동조합 인정을 위해 끈질기게 싸운 돌봄노동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해고된 교섭위원을 복직시키고 노조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워커힐실버타운 사측을 비판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사회복지시설인 워커힐실버타운의 어르신들의 건강권과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이 모두 존중받는 돌봄을 위해서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커힐실버타운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전문의약품 투약 지시로 노인학대 판정을 받고 의료법위반으로 시설장과 시설이 고발되어 경찰조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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