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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최저임금 한마당② 최저임금 ''더 넓게, 더 높게'' 제도 밖 노동자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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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5-28 17:02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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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 배달 플랫폼·택시·장애인·노인 등 최저임금 제도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사각지대 없이 더 많은 노동자들이 최저임금에 확대 적용되어야함을 알리고자 <최저임금 제도 밖 노동자 한마당>이 열렸다.

당일 부스 사업으로는 노동계 추천 최저임금위원인 공공운수노조 박정훈 부위원장이 진행하는 <라이더 최저임금위원이 듣는다>, 배달 노동자의 최저임금 법정기준 마련을 위한 <플랫폼 노동 부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발 '최저임금 노인 적용 제외' 발의안의 제도 개악 사실을 알리는 <노년노동부스>, 서울시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및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장애인노동부스>, 평화시장 여공들에게 풀빵을 나눠주었던 전태일열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풀빵나눔부스>, 그외에 "최저임금"을 주제로 4행시 짓기, 룰렛게임, 노동상담부스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5월 18일 14시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최저임금 이슈에 대해 설명 중인 택시지부 조합원의 모습.


▲5월 18일 14시 <최임위원이 듣는다> 부스에서 진행한 "최저임금 4행시"에 참여 중인 한 가족의 모습


▲5월 18일 14시 <최임위원이 듣는다>부스에서 진행한 참여 캠페인 결과. "2025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얼마나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의 결과 1만원·1만5천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표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5월 18일 14시 <최저임금 룰렛게임>에 참여한 이들의 모습. 당첨 선물에 따라 "노동절", "비정규직", "최저임금" 등 단어의 개념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8일 14시 라이더유니온지부의 <플랫폼노동부스>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제도의 법정기준 마련 및 플랫폼 기업의 규제를 묻는 설문에서 대다수의 시민이 찬성표를 보냈다.


▲5월 18일 14시 <노년노동부스>의 경우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노동자는?/물가인상의 원인은 무엇인가요?/노인들에게 최저임금 제외 개악안을 낸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5월 18일 14시 서대문마을넷에서 준비한 <풀빵나눔부스>에 대기하는 긴 줄이 서 있다. 전태일 열사가 교통비를 아껴 평화시장 여공들에게 풀빵을 사주었던 정신을 계승하고자 무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관심과 함께 진행되었다.


▲5월 18일 14시 <장애인노동부스>에 참여한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이하 전권협) 활동가들. 2020년 처음 생긴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를 올해 서울시가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에 이어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이 한꺼번에 집단 해고되어 해복특위를 집행 중이다. (관련 링크: https://www.arpjd.or.kr/)


▲5월 18일 <최저임금 제도 밖 한마당>이 열리는 덕수궁 돌담길 아래에서 시민들에게 공연을 펼친 세종문화회관지부 강남합창단지회의 모습. 총 2시간 동안 진행된 한마당 행사에서 2차례 공연을 통해 경쾌한 노래로 즐거움을 안겨줬다.

[참고] 이후 최저임금 한마당 일정 안내 및 간담회 신청·최저임금 위반 제보 방법 안내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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