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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시는 공무직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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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1-09 15:03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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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청 앞,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 (이하 서울지부)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3,100명의 공무직·촉탁직 노동자의 생존과 존엄을 위해 정년연장 즉각 시행 및 적정인력 확보를 요구했다. 서울지부에는 서울시청 및 사업소, 그리고 25개 자치구의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조합원들로 조직되어 있다.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는 공무직의 법제화를 통한 차별 해소 및 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예산 결정 구조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지부는 "최근까지 서울시와 구청장협의화와 단체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요구안 관련 원만한 교섭이 진행되지 못했다"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2일 결의대회 마지막 순서로 전체 44개 지회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정년 연장 ▲적정인력 확보 
호봉 단일화 ▲차별없는 경력 인정 ▲정액급식비 14만원 인상 ▲정근수당 인상 등을 요구했다. 이후 힘찬 서울도심 가두 행진과 파업가 제창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현장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개회 모습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중 민중의례 모습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중 "적정인력 확보하라!" 피켓을 든 대오 모습






투쟁사로 나선 김은수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장은 "서울지역지부는 공무직 노동자의 존엄과 권리 보호를 위해 투쟁해왔다. 공무직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임금 보장, 안전한 작업 환경, 차별 없는 대우는 우리의 정당한 권리 요구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정년 연장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자, 홍준표 대구시장도 하루만에 정년 연장을 결단했다. 정년 연장은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의 현실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년 연장 당장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투쟁사로 선 장현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장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연대사로 선 김선종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본대회 후 서울 도심을 행진 중인 모습. 서울시를 향한 공무직 정년연장 즉각 시행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본대회 후 서울 도심을 행진 중인 모습. 방문간호사 적정인력 충원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본대회 후 명동 앞을 행진 중인 모습이다.


▲ 2일 서울시청 앞 <행안부도, 대구시도 결정했다! 정년연장 즉각 시행하라! 서울지역지부 2024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 본대회 후 마무리를 위해 서울시청 앞으로 들어온 대오의 모습.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 소속 수많은 지회 깃발들이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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