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첫회의 열고 ´조직 추스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8-11 11:07 조회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나에게 있어서 공공노조가 과연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공노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첫 사무처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비대위 첫 회의를 열고 비대위의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구권서 비상대위원장은 사무처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한 자리에서 인삿말을 통해 “이 자리에서 내가 회의를 주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요즘 나에게 있어 공공노조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비대위 체제를 빨리 청산하고 차기지도부를 힘있게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권서 비대위원장과 김동중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비대위원들은 이어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공정한 선거관리·지원’, ‘사업·투쟁의 차질없는 추진’ 등을 비대위의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매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비대위원회는 13일에 열리는 중앙집행위원회와 중앙위원회의 심의안건을 확정했다. 중앙집행위원회 안건으로는 ▲투쟁기금 집행 승인 건 ▲분과사업 및 예산안 심의 ▲중앙위원회 안건 사전 심의 등을 확정했다.
중앙위원회 안건으로는 ▲선거일정 확정 건 ▲직무대행 선임 및 비대위원 인준 ▲지방이전 연구사업비 지출 건 등을 확정했다.
비대위회원회는 지역본부장 3명(구권서 서울본부장, 이상준 인천본부장, 임용규 강원본부장), 중앙집행위원회 지부장 4명(김동중 전국사회보험지부장, 홍성대 사회연대연금지부장, 김애란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장, 황재도 한국가스공사지부장)으로 구성돼 있다.
비대위회원회는 지역본부장 3명(구권서 서울본부장, 이상준 인천본부장, 임용규 강원본부장), 중앙집행위원회 지부장 4명(김동중 전국사회보험지부장, 홍성대 사회연대연금지부장, 김애란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장, 황재도 한국가스공사지부장)으로 구성돼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