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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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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7-23 18:02 조회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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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이원모 지부장)가 20일 오전 9시 목동 방송회관 1층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파업에 들어갔다.

박진현 노조 서울본부 조직국장은 “지부가 올 1월 19일 단체교섭을 시작해 총 25차례의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태도로 인해 교섭이 결렬돼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8년 1월, 방송통신위원회법 제정에 따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방송위원회가 통합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설립됐다. 공공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는 이 가운데 언론노조에 속해있던 방송위원회 출신 조합원 35명을 제외한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속한 노동자 108명으로 구성돼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출신 노동자들은 2008년 6월 기업별노조를 설립했고 올 1월부터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며 7월 17일 공공노조에 가입했다.

이번 파업의 직접적 원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기관통합시 비정규직(사무계약직, 기능계약직)을 정규직 전환하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정원 증가로 인한 정규직 일자리에 대해 기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충원하지 않고 신규채용을 공고한 데 따른 것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월 20일~21일 면접을 통해 24일 신규채용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원모 지부장은 파업선언문을 통해 △구 윤리위와 구 방송위 출신간의 임금차별 해소 △ 계약직의 고용안정 △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보장. △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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