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공공노조] 3대 임원후보 선거운동 본격화(일부터 전국적인 선거유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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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9-07 14:17 조회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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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24일에 있을 공공노조 새 집행부 선출을 위한 후보들의 유세가 시작되면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노조 제3대 임원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상무 위원장후보와 구권서 사무처장후보는 3일 저녁 7시 공공노조 회의실에서 선거운동본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상무 위원장후보는 “경기지역에서 상담센타 소장을 하기로 하였고, 집사람에게도 앞장서지 않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어기게 됐다”면서 “꼭 해야할 일만 소박하게 넣은 공약처럼 이 시기에 필요한 투쟁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권서 사무처장후보는 “공공노조 사무처장을 결의하며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다짐을 한다”면서 “원래 꼼꼼하지 못하며 잘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위원장을 잘 보좌하고 사무처를 제대로 관장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후보들은 ▲꼭 해야 할 일에 제대로 집중하는 조직 ▲힘있는 지도력으로 다시 하나되는 공공노조 ▲위기를 넘어 공공노조 강화로! ▲ 공공부문 통합산별노조 건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후보들은 ▲꼭 해야 할 일에 제대로 집중하는 조직 ▲힘있는 지도력으로 다시 하나되는 공공노조 ▲위기를 넘어 공공노조 강화로! ▲ 공공부문 통합산별노조 건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앞서 후보들은 1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선거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후보들은 이날 저녁 민주노총 부산본부에서 열린 선거유세에 앞서 사회보험지부, 사회연대연금지부, 전기안전공사지부 부산지회 등의 공공기관지부의 간부와 조합원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후보들은 선거일정 속에서도 2일 공공운수연맹 대의원회, 3일 철도 발전 가스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부문 선진화 분쇄와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며, 오후에는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 투쟁결의대회와 서울상용직지부 파업결의대회에 참석하는 등 숨가뿐 일정을 소화해냈다.
후보들은 21일까지 전국을 돌며 조합원들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 지역유세 일정
경남 |
9월 7일(월) 오후 7시 |
울산 |
9월 8일(화) 오후 7시 |
대구경북 |
9월 9일(수) 오후 7시 |
전북 |
9월 10일(목) 오후 7시 |
대전충남 |
9월 11일(금) 오후 7시 |
충북 |
9월 14일(월) 오후 7시 |
강원 |
9월 15일(화) 오후 7시 |
인천 |
9월 16일(수) 오후 7시 |
광주전남 |
9월 17일(목) 오후 7시 |
서울경기 |
9월 18일(금) 오후 7시 |
제주 |
9월 21일(월)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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