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번째 중앙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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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28 14:15 조회5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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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는 27일 오후3시 별관 회의실에서 1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2월24일 개최되는 노조 정기대의원회 안건검토를 포함한 6개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조창우(SH공사집단에너지사업단지부 사무국장), 유영옥(사회복지지부 남부장애인복지관지회 지회장), 박철웅(한진도시가스지부 사무국장) 동지로 구성을 결정했으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정기대의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한 부위원장과 회계감사에 대한 선거공고를 확정했다. 간접선거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정기대의원회일인 2월24일 실시하며 일반명부 부위원장 5명, 여성할당 부위원장 3명 및 회계감사 7명을 선출하며 후보등록기간은 2월1일부터 10일까지이다.
이번 중앙위에서는 2월24일 개최되는 노조 정기대의원회의 안건을 확정했다. △2009년 사업평가 △2009년 결산 및 회계감사 보고 승인 △2010년 사업 및 예산안, 조합비 방침 △교섭방침 및 투쟁방침 △"따뜻한 밥 한끼의 권리" 운동 실행 △공공운수(통합산별)노조건설준비위원회 방침 추인 △규약․규정개정 건 △노조 임원 선출 건으로 확정했다.
조합비 방침에서는 전임자임금지급 금지에 따른 노조 차원의 기금을 적립하기로 했으며, 2010년 핵심사업으로는 복수노조-전임자 관련한 조직강화사업, 통합산별노조 촉진, 2010년 투쟁, 산별활동가 양성사업으로 확정했다. 또한 이상무 위원장은 연맹의 통합산별노조 건설준비위 방침과 관련해서는 힘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달라고 부했다.
한편 지난 해 4차 중앙위원회가 열리지 못한 관계로 인준이 늦어진 주미순 조직실장, 류남미 미조직비정규실장을 인준했으며 회계규정과 기금운용규정, 연구소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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