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문화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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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0-19 13:39 조회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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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종로보신각 앞에서는 “민주노조사수! 노동탄압분쇄! 4대강사업저지! 공공운수노동자 투쟁문화제”가 민원준 사회연대연금지부 경인2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김도환 상임위원장은 “10월 4일부터 국감일정에 맞춰 국회앞에서 거리농성과 선전전을 진행했으며 전국을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만나고 있다"며 "오늘 이 문화제는 11월 투쟁을 선포하고 힘찬 투쟁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제를 즐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양성윤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잘못된 정권에 의해 노동자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며 “노동자, 서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이명박 정권을 끝장내는 투쟁을 준비위와 공무원노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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