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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연금지부 고공농성 돌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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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9-09 08:37 조회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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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연금지부가 6일 오후 공단의 연봉제철회와 강제전적 결사저지를 요구하며 조합원 총회 후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이상길 수석부지부장은 국민연금공단 건물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고공농성을 시작한 것. 이상길 수석부지부장은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과 전화를 통해서 “공단 이사장이 와서 연봉제를 철회한다고 할 때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연봉제와 인사드래프트를 막아내고 강제전적도 막아내겠다. 끝까지 싸워 승리하겠다”고 투쟁의지를 밝혔다. 

6일차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홍성대 사회연대연금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단을 성과중심 조직으로 만드는 것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이 아니라 공단 멸망의 지름길”이라며 “고용파괴, 공단해체하려는 이사장과 사측에 맞서 굴복하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상무 공동위원장(공공노조 위원장/ 단식농성 6일차)은 투쟁사를 통해 “사회연대연금지부의 투쟁은 공공운수노조준비위의 투쟁이다. 이 싸움의 결과는 머지 않아 승리로 귀결될 것이다”며 “목숨걸고 이 투쟁을 사수해 승리로 만들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의헌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도 “국민의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이 진정 국민 미래를 책임지는 연금으로 발전할 지, 국민의 피땀 어린 노후자금을 자본이 차지할 지는 조합원들의 어깨에 달렸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합원총회가 끝나고도 조합원들은 민주광장을 지키며 이상길 수석부지부장에게 힘을 실어주며 19시에 개최되는 촛불집회까지 함께 했다.

한편 사회연대연금지부는 오는 15일 단체협약이 해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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