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공연구원, 한국 100대 싱크탱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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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3-05 09:41 조회6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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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공연구원, 한국 100대 싱크탱크 선정
|| 우리 노조 부설 사회공공연구원, 한경비즈 100대 씽크탱크 선정
|| 정치사회분야에선 연구기관 중 28위, 연구성과 등에 대한 사회적 평가 반영
공공운수노조의 부설기관 중 하나인 사회공공연구원이 한경비즈니스지(2월 27일 자)가 선정한 ‘2019년 대한민국 100대 씽크탱크’로 선정됐다. 올해 11회를 맞는 한경비즈니스 선정 100대 씽크탱크는 경제·산업, 환경, 경제·산업, 정치·사회(여성·노동, 환경 포함), 외교·안보 등 의 전문가 조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어젠다를 제시할 최고의 연구기관을 뽑아왔다.
각 연구기관의 대외 영향력, 연구의 질, 연구 역량을 묻고 항목별 최고의 싱크탱크를 순서대로 10개씩 답하도록 한 뒤 점수를 합산해 부문별 순위를 매겼다. 경제·산업과 정치·사회 부문은 상위 40곳, 외교·안보 분야는 상위 20군데를 100대 싱크탱크에 포함시켰다. 각 연구기관 연구원들의 설문조사에 기초해 이루어진 평가에서, 사회공공연구원이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됐고 정치사회(노동)분야 40개 연구기관 중 28위를 차지한 것이다.
사회공공연구원 송주명 연구원장은 SNS를 통해 “연구환경과 연구인력의 제약 속에서도 연구위원들이 시의적절하고 질높은 연구성과들을 낸 결과” 라고 이번 100대 연구기관 선정의 의미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공공 및 에너지 부문에서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와 더불어 공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어, 연구원의 사회적 존재감도 그만큼 높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애써주신 연구위원, 운영위원, 이사님들에게 다시금 큰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특히 몸이 좋지 못한 두 연구위원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차해 함께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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