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촉구 2차 릴레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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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4-30 19:30 조회4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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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2차 릴레이 시위
|| 자유한국당의 국회난동과 의회민주주의 파괴 규탄
||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2차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월 임시국회 종료 시까지 진행
▲ 1차 릴레이 시위 모습
민의를 대표하기는커녕 말그대로 난장판이 돼버린 국회, 공공운수노동자가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어 나선다! 공공운수노조 정치위원회는 다수 정당이 합의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시위를 서울교통공사노조, 철도노조, 건강보험노조, 서울공무직지부, 교육공무직 본부, 공항항만운송본부, 전문기술협의회, 경제사회단체 협의회 등이 참여해 4월 29일(월)부터 임시국회가 끝나는 5월 7일(화)까지 진행한다. 지난 4월 8일부터 19일 까지 진행된 1차 릴레이 시위에 이어 두 번째다.
노조는 민의를 대변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을 ‘국민이 모르는 깜깜이 법’이라며 억지를 부리고, 국회를 점거하는 등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치 적폐 자유한국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정치위원회는 선거제도 개혁을 포함한 신속처리 법안이 국회에서 원만히 논의되고, 민의를 대변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를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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