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최저임금 한마당⑤ 오늘 하루 헤드셋을 벗어 던지고, 최저임금 인상을 외친 콜센터 노동자들 > 공공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의결안건 2] 지부운영규정 개정(안)-노동이사 후보 선거규칙 제정(안)-집행위에서 선출

공공뉴스민주노총/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 >
  • 지부소개>
  • 공공뉴스
공공뉴스

[포토뉴스] 최저임금 한마당⑤ 오늘 하루 헤드셋을 벗어 던지고, 최저임금 인상을 외친 콜센터 노동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6-23 23:11 조회66회 댓글0건

본문

7f58ac9f290546322959a0e311d6225e_1719151888_6802.jpg
 

 

지난 6월 8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공공운수노조 콜센터 사업장 200여 조합원이 참여하여 최저임금 한마당 사업인 <콜센터 노동자 한마당>이 진행됐다.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콜센터노동자 감정노동 보호조치 대책/2025년 최저임금 인상안/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지출 품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한마당 본집회의 시작으로 김선종 부위원장 여는 발언 및 콜센터 사업장 대표자의 투쟁발언을 통해 지난달말 노조 콜센터 노동자 800여명이 참여한 악성민원 실태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이 반복적인 악성민원 경험과 성희롱, 폭언, 보복성 행정 민원 등으로인한 노동권 침해 현실이 드러났고 관련하여 감정노동자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의 실효성 부족에 대해 규탄했다. 또한 서울시의 단체협약 무력화 시도, 행정안전부의 위택스 개편의 오류 문제로 지난 1달간 1년 인입콜 수준의 민원 폭주, AI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지식재산권 침해 및 악성민원 증가, 고용불안에 대해서 함께 소리높였다. 이후 신촌역으로 이동 후 파업가 제창과 함께 한마당 행사 종료되었다.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에서 진행한 시민참여 캠페인. 높은 물가를 실감하듯 설문에 참여한 시민 및 콜센터 조합원들은 대부분 2025년 최저임금으로 1만 3천원 이상에 투표했다.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 본집회에서 여는 발언 중인 김선종 부위원장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 본집회에서 투쟁발언 중인 김금영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비대위원장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 본집회에서 투쟁발언 중인 이선명 경기지부 국민권익위 공무직분회 분회장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 본집회에서 투쟁발언 중인 최정아 철도노조 철도고객센터지부 지부장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 본집회에서 투쟁발언 중인 임석환 희망연대본부 다산콜센터지부 부지부장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에서 콜센터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참여한 정용재 전 부위원장, 김영애 경기본부 본부장의 모습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에서 민중가수 지민주 동지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참여자들의 모습.
"최저임금 대폭인상!", "악성민원 대책마련!" 피켓을 높이 들고 있다.


▲6월 8일 <콜센터노동자한마당> 본집회 이후 홍대입구역에서 인근 신촌역으로 행진을 이어나갔다.
선무에 맞춰 함께 구호를 외치며 콜센터노동자의 악성민원 현실과 최저임금 인상을 함께 소리높여 외쳤다.
신촌역 도착 이후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인 박정훈 부위원장의 발언 후 파업가 제창하며 오늘 한마당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공뉴스 목록

Total 835건 4 페이지
공공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0 [포토뉴스] "중대재해 처벌하라! 부당해고자 복직하자!"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6월 야간문화제 열려 운영자 2024-06-23 75
789 서울시, 택시 전액관리제 위반 적발에도 처분 미루며 택시임금모델 개발 운영자 2024-06-23 65
열람중 [포토뉴스] 최저임금 한마당⑤ 오늘 하루 헤드셋을 벗어 던지고, 최저임금 인상을 외친 콜센터 노동자들 운영자 2024-06-23 67
787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정상화 촉구 릴레이 동조단식 시작 운영자 2024-06-23 78
786 <다음소희>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콜센터노동현장 운영자 2024-06-23 78
785 서울시, 서사원폐원으로 해고 예정된 노동자에게 체불임금 권리 포기 합의서 강요 운영자 2024-06-23 69
784 민생정치의 시작, 공공성-노동권 강화하는 22개 핵심 입법부터 운영자 2024-06-04 51
783 [포토뉴스]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운영자 2024-06-04 45
782 [포토뉴스] 최저임금 한마당④ 최고물가에 최저임금! 청소노동자 한마당 열려 운영자 2024-06-04 55
781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재도입하라! 총력투쟁 선포 운영자 2024-06-04 42
780 국민복지재단, 임금체불 대법원 판결에도 민사소송 핑계대며 해결 회피 운영자 2024-06-04 52
779 정부기관 공무직 노동자 악성민원 피해 심각 운영자 2024-06-04 66
778 노조전임활동이 무단결근, 인사위 감경결정은 거부, 서울교통공사 집단해고사태 상식적으로 판단하라 운영자 2024-06-04 41
777 [포토뉴스] 차별없는 안전을 요구한다 <공공교통 다크투어> 열려 운영자 2024-06-04 40
776 [포토뉴스] 최저임금 한마당③ 우편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이란? 운영자 2024-06-04 48
게시물 검색

구홈페이지 검색

국민연금지부 / 주소 : [5487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180(만성동) 국민연금 2층 노동조합
이메일 : idoweb@hanmail.net / 대표전화 : 063-713-6805 / 팩스 : 063-715-6578
Copyright © 국민연금지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