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민주노총은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지부, 의료연대본부 등과 함께 6월 1일 대학로에서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국회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한 시민대표단 56.0%가 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에 동의하고, 노후빈곤 해결을 위해 공적연금의 보장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의 소극적 태도로 21대 국회 입법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 또 전공의 집단행동의 장기화로 인해 시장 중심으로 형성된 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공공성에 기반한 의료체계구축의 필요성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노총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사회보험 보장성 및 의료공공성 필요성과 제도개선 요구를 시민에게 알려내는 한편 묵묵부답 정부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대학로를 가득 채운 공공부문 노동자들(사진:노동과세계)



▲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사진:노동과세계)



▲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사진:노동과세계)



▲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사진:노동과세계)



▲ 사회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공공성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사진:노동과세계)



▲ 발언중인 국민건강보험노조 김철중 위원장 (사진:노동과세계)



▲ 발언중인 국민연금지부 이재강 지부장 (사진:노동과세계)



▲ 발언중인 의료연대본부 박경득 본부장 (사진:노동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