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사업본부 하반기 대정부 투쟁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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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7-08 10:49 조회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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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사업본부 하반기 대정부 투쟁 본격 가동
공공기관사업본부는 지난 전체대표자회의에서 ‘직무성과급제 꼼수추진 중단, 임금피크 지침 폐기, 현장안전인력 확충’을 올해 대정부 투쟁 3대 요구안으로 결정했다.
본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7월 9일에는 양대노총 공대위 주최로 기재부앞에서 ‘대정부투쟁 선포 간부결의대회’가 예정되었다. 이날에는 양대노총 공공기관노조 간부 1,500여명이 모여서 여전히 공공기관을 성과주의와 효율성으로 운영하려는 기재부를 규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4일부터 기재부 행안부 앞에서 매주 월, 화 1인시위를 조직별로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민건강보험노조(6.24) 국민연금지부(6.25), 철도시설공단노조(7.1), 소비자원지부(7.2) 간부들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
이밖에 7월 16일부터 ‘현장인력 안전인력 확충을 위한 릴레이 집회’를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매주 화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본부는 기존 결정된 일정과 활동 외에도 앞으로 정세변화와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정보공유를 통해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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