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인력충원! 임피제 폐지! 노정교섭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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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11-28 13:41 조회3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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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인력충원! 임피제 폐지! 노정교섭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 철도노조 파업 4일차(24일), 전국 1만 5천 조합원 상경 집결
|| 공공기관 노동자 4대 요구 쟁취를 위해 집중 결의대회 후 청와대로 행진
공공운수노조는 11월 24일 조계사 앞에서 공공기관 현장인력 확충과 임금피크제 폐지, 대정부교섭 투쟁승리와 철도노조 파업 승리 등 4대 요구 쟁취를 걸고 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28일 결의대회 이후 두번째 1만 여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다. 철도노조의 전체 파업대오 1만여명과 건강보험노조 2천여명, 국민연금지부, 서울교통공사노조, 국토정보공사노조 등 공공기관 노조 2천 여명 등 1만 5천여 명이 서울로 집결했다. 그 뜨거운 현장을 사진으로 돌아본다.
▲ 조계사 앞 우정국로를 가득채운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
▲ 이번 결의대회는 윤정일 공공기관사업본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금피크제 폐지와 현장인력 충원 각 단위별 대응 까지 대표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정일 공공기관사업본부 집행위원장,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황병래 건강보험노조 위원장, 공민규 국민연금지부장, 조상수 철도노조 위원장
▲ 철도노조는 공기업의 비정상적 임금체불 해소 / 4조2교대 전환에 따른 철도안전 인력 확보 / 비정규직의 직접고용과 처우개선 합의이행 /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KTX-SRT 통합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전개하고 있다. 철도노조의 승리는 우리의 승리!
▲ 강고한 파업대오를 사수하고 있는 철도노조 자회사지부 동지들
▲ 철도 파업 상황 공유 및 결의 발언 중인 철도노조 5개 지방본부장
▲ 1만 5천의 함성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노동자를 위해!
▲ 결의대회 후 이어진 가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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