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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항공/공항 현안사업장들 노동부 장관에 항의, “코로나19 극복,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오늘(4월 8일) 인천 중구노동청에서 열린 코로나 19 대책을 위한 항공 조업사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갑 노동부 장관에게 공공운수노조의 항공공항 현안사업장들이 ‘사용자의 목소리만 듣지말고 노동자의 목소리도 들으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공공운수노조는 강제해고를 앞둔 대한한공/아시아나 하청노동자와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노동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위기 등 급박한 상황을 공유하고, 투쟁계획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