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전 조합원 단결로 승리하는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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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1-09 16:35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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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 조합원 단결로 승리하는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열려
12월 3일 내란수괴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14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27일 헌법재판관 임명을 둘러싸고 한덕수 전 총리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지난 한 달간 단결된 민중들은 일상을 뒤로하고 응원봉과 자체 제작한 깃발과 함께 전국 지역의 광장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새해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29일, 우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의 생명이 희생되었단 참담한 소식을 접했다. 관련하여 공공운수노조는 물론 인천공항지역지부, 공항항만운송본부, 아시아나항공노조 등 유관 사업장들은 성명을 통해 유가족 애도와 모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위한 노력과 실천을 다짐했다.
1월 2일 공공운수노조 시무식에서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2025년 새해를 참사에 대한 묵념과 비상식에 대한 분노로 시작하게 됐다. 지난 한해 공공운수노조는 공동파업·공동투쟁을 힘차게 전개하는 한편, 윤석열정권 퇴진 투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제는 윤석열 퇴진과 파면, 이후 새로운 정권을 만드는 과정에 노조가 함께 하고 있다. 퇴진 구호를 넘어서, 노조의 사회적 의제들을 광장에서 울려퍼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투쟁, 연대하지 않는 노동자와 노동조합은 더이상 민주노조라고 볼 수 없다. 이번 한 해는 25만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동지들이 같이 만들어가자. 올 한해도 희망을 가지고 투쟁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동지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사회를 맡은 김태인 공공운수노조 사무처장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민중의례 모습.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발언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공공운수노조 지도위원 발언 모습. (좌측부터) 양경규·이상무·조상수·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지도위원.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공공운수노조 부설기관 대표자 발언 모습. (좌측부터) 이석 공공운수노조 법률원장·박재범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박준형 공공운수노조 교육센터움 사무국장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공공운수노조 산하사업장 대표자 발언 모습.
(첫줄 좌측부터) 정인용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손영민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장, 김현수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장, 박경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장 (두번째줄 좌측부터) 홍익표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고양분회장, 신희철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공동본부장, 손정원 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지부장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공공운수노조 부서실장단 발언 모습.
(좌측부터) 이동우 공공운수노조 총무실장, 배형찬 공공운수노조 조직실장 서리, 신수정 공공운수노조 교육실장, 홍원표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팀장, 이승철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실장, 한대식 공공운수노조 연대사업실장, 박영흠 공공운수노조 선전실장, 남성화 공공운수노조 사무부처장, 김태인 공공운수노조 사무처장.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공공운수노조 임원 발언 모습.
(좌측부터) 김흥수·김선화·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지막 순서로 공공운수노조 임원사무처, 지도위원이 함께 '공공운수노조가'를 제창했다.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김태인 공공운수노조 사무처장 사회로 시작하여 전태일열사를 모신 묘역 앞에서 일동 민중의례를 진행했다.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전태일열사 묘비에 "공공성·노동권 확대" 투쟁 머리띠를 두르고 투쟁 발언 중인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중 공공운수노조 산하사업장 대표자들 투쟁 발언 모습. (좌측부터) 김종현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장, 김영애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장, 김영훈 공공운수노조 한전KPS비정규직지회장, 김은수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장.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및 부위원장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정인용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및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이상무 공공운수노조 지도위원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배동산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사무국장 및 의료연대본부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김현수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장 및 민주버스본부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손영민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장 및 공항항만운송본부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이태성 공공운수노조 한전산업개발발전지부장 및 발전단위 대표자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이석 공공운수노조 법률원장 및 법률원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김영애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장 및 서울,경기지역본부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김은수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장 및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김종현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장 및 택시지부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한대식 공공운수노조 연대사업실장 및 사무처 일동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모습.
▲1월 2일 <2025년 공공운수노조 시무식>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식. 전태일열사 묘역 참배 후 '파업가' 제창 및 기념사진 촬영 모습. 이후 대오 일동은 14분의 노동 열사 묘역에 찾아가 "공공성·노동권 확대" 투쟁 머리띠를 묘비에 두르고,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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