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 제 2회 공공성 FESTA가 열렸다. 공공운수노조와 민영화저지 공공성확대 시민사회 공동행동이 함께 준비한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는 UN이 정한 세계 공공서비스의 날(6월 23일)을 맞아 한국의 공공성 위기에 대한 진단과 그 대안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자리가 됐다. 공공성 의제의 주요 내용과 중요성을 체감도 높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시민 거리 사업과 공공성 의제를 가진 여러 현장과 사업장이 직접 준비한 시민 참여 부스가 운영됐다. 총 11개 의제별 부스가 차려진 이번 FESTA는 공공운수노조가 준비한 공공커피 등 행사 참여 리워드가 조기 품절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공공성거리 및 개별부스 참여자 대상 커피세트 증정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공공성거리를 지나가는 시민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 세종문화회관지부 강남합창단지회와 포토존에서 단체사진 촬영 중인 조합원들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메인 부스인 "최저임금 대폭인상 YES! 차등적용 NO 부스" 참여캠페인 결과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국민건강보험노조 부스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발전노조 부스 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한국가스공사지부 부스 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국민연금지부 부스 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의료연대본부/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 부스 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사회서비스협의회 부스 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부스 모습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권리중심일자리 해복투 부스 모습(시민사회 참여)



▲6월 14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혁신파크 공공성을 지키는 서울네트워크 부스 모습 (시민사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