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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이 된 노동자 문중원 열사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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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01 10:34 조회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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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이 된 노동자 문중원 열사 1주기


문중원 열사의 1주기를 맞아 그가 잠든 부산 솥발산 묘역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앞서 노조는 문중원 열사 추모 주간을 갖고 종교계 추모 행사와 마사회법 개정 내부 워크샵, 인증샷 행동과 랫츠런파크 선전전 등을 진행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11월 29을 하루 앞둔 28일, 공공운수노조는 14시 부산 솥발산 묘역 참배 행사와 17시 부산역광장 추모문화제를 진행했다. 솥발산 묘역을 찾은 열사의 동료와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은 ‘문중원 열사가 밝혀온 빛 덕분에 슬픔을 넘어 스스로 용기를 내 행동할 수 있게됐다’며 열사의 뜻을 이어 마사회 적폐청산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17시30분부터는 부산역광장에서 열사를 기억하고 남은 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은 “열사의 죽음 헛되지 않도록 100일 넘게 살을 에이는 찬바람 속에 투쟁해온 결과로 마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첫걸음을 내딛고 마사회 적폐청산 시민대책위를 만들게 됐다. 투쟁의 성과가 있었지만 열사 꿈꾸었던 세상은 한참을 더 가야한다”고 강조하고 “또다른 문중원이 나와선 안된다는 문중원 열사와 유족들이 꿈꾸어온 세상 이루는데 공공운수노조는 늘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열사의 동료였던 김보현 전국마필관리사노조 서울지부장은 “과천서 오늘 내려오며 너무나 죄송하고 창피함을 느꼈다, 열사를 보내고도 이 자리도 참가하지 못하는 억압과 압박을 여전히 받고 있다. 마사회의 부조리를 청산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지부도 싸울 것이다. 무한경쟁 청산하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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