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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공공운수노조는 한정애 의원 지역구 압박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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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01 10:29 조회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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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공공운수노조는 한정애 의원 지역구 압박 투쟁


전국의 노동자들이 25일 총파업 총력투쟁을 벌였다.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을 처리하지 않은 정부와 국회에 맞서 민주노총은 금속노조 8만 조합원과 타워크레인 노동자 등이 총파업에 돌입하는 한편 공공운수노조 등 사업장에서 파업사업장들의 파업 돌입과 함께 주요 민주당 의원실을 압박하는 실천투쟁을 벌였다.






공공운수노조는 25일 오후3시 민주당 한정애 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개악을 추진중인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저소득 서민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국회가 해야할 일은 노동법 개악이 아니라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전태일3법 제정”이라고 강조하고 “민주당 스스로 약속했던 가장 취약한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보호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오늘도 출근한 노동자 7명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노동법에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코로나 감영병 환자보다 더 많은 현실”이라며 “공공운수노조는 더 이상 노조법 개악을 지켜보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더불어 민주당과 한정애 의원을 규탄했다. 또한 “정부여당이 끝까지 노동개악의 역주행으로 나아간다면, 공공운수노조는 민주노총과 함께 2021~22년 현 정권의 남은 기간 동안 정부여당에 대한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결의했다.

한편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9인 이내 기자회견 참가 대표자들을 제외한 간부, 조합원들은 한정애 의원 지역구인 강서구 일대 지하철역 등에서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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