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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년 공공운수노조가 희망이자 대안이다, 시무식과 열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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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1-31 15:11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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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년 공공운수노조가 희망이자 대안이다, 시무식과 열사 참배

공공운수노조가 1월 2일 시무식과 마석 모란공원 열사 참배로 2023년 첫 투쟁을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 광풍과 노조 죽이기,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감원으로 자신의 재벌, 시장 중심의 성격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지금 공공운수노조가 시무식을 사무실이 아닌 국회 농성장에서 진행한 것은 시사점이 크다. 노조는 국회 앞 시무식을 통해 올 한해가 결국 노동자 민중의 투쟁으로 희망과 대안을 만들어 가야하는 조건임을 확인하고 22년 내 걸어온 것처럼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시작을 결의했다. 현정희 위원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가장 약한 노동자, 힘없는 노동자를 공격해 자신의 지지율을 확보하려는 얄팍한 수를 쓰고 있다. 투쟁을 피해 갈 수 없다. 25만 공공운수노조는 이제 싸움 대상을 명확히 했다. 자본을 등에 업은 부패한 관료들이 휘두르는 칼날에 맞서 노동자 민중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한다. 경제, 기후, 안보 모든 것이 위기인 지금 상황에서 노동자 민중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한다. 함께 싸워야하는 동지들의 몸과 마음 모두의 건강을 바란다. 어떤 정권도 노동자를 이기지 못했다. 권력에 무릎 꿇지 않겠다”고 23년을 맞는 투쟁의 결의를 밝혔다.


▲ 신년사 발언 중인 현정희 위원장 "2023년 우리가 희망이자 대안입니다"



▲ 농성장 앞에서 열린 시무식이지만 많은 산하조직 대표자들과 임원 사무처가 참석했다.



▲ 시무식에 참석한 이상무 지도위원과 양경규 지도위원, 23년 투쟁을 위한 임원사무처와 전 조직의 건강과 건투를 기원했다.



▲ 신년사 발언을 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법률원장 우지연 변호사와 사회공공연구원장 송주명 교수




▲ 공공운수노조 임원단 일동, 30일 가까이 단식투쟁을 진행하고 현재 복식중인 정용재 부위원장이 대표로 발언했다.




▲ 시무식에 참석한 산하조직 대표자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 이봉주 화물연대본부장의 단식을 이어 받아 5일 째 단식중인 박해철 수석부위원장, "23년에도 우린 겁나지가 않습니다"



▲ 23년은 투쟁으로 시작하는 한 해, 여의도 라는 공간은 노동자들이 투쟁을 통해 역사를 바꿔 온 공간.



▲ 이어 마석 모란 열사 묘역에서 열사, 희생자 참배와 함께 그들의 삶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투쟁으로 노동자 민중의 삶을 지키고 대안을 만들어 내자! 우리의 오늘은 열사들이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임을 잊지말자" 발언 중인 현정희 위원장



▲전태일 열사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공공운수노조의 열사, 희생자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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