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활동가들의 활기와 열의로 공공운수노조회관이 가득차다
|| 민주노총 신규청년활동가 교육과정 2기 참가자들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공공운수노조 알려드림] 과정 참여







민주노총 신규청년활동가 교육과정은 노동조합에서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민주노총(노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지난 2021년 1기에 이어 올해 2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를 알려주는 교육을 진행한다.

첫날,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현정희 위원장은
“여기 공공운수노조사무실을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놀고, 떠들고, 공부하고, 토론하고, 생각하는 그런 5일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더불어 우리 공공운수노조와 청년동지들의 꿈, 그리고 이 땅의 노동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맘껏 토론했으면 한다. 그리고 꼭 나중에 우리 공공운수노조에서 함께 일하는 날을 기대하겠다.”라는 반가운 환영사로 청년들을 맞이했다.이에 청년활동가들을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5일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공공운수노조를 알려드림]은 앞으로 5일간 공공운수노조의 성장과 역사, 투쟁의 과정과 노조의 지향을 알려주는 교육과 업종본부, 산하기관 등의 소개, 투쟁사업장 방문, 선배활동가들의 경험을 듣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