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최저임금 인상! 실질임금 보장! 공공부문 비정규직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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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5-25 10:45 조회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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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최저임금 인상! 실질임금 보장! 공공부문 비정규직 한마당
공공운수노조는 최저임금 인상과 실질임금 보장을 촉구하는 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 한마당을 5월 20일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개최하고 문화제와 대시민 선전전 등을 진행했다. 한마당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공공요금 인상, 노동시간 관련 대시민 선전 부스를 운영하고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자회사, 중앙행정기관 노동자들의 현실을 폭로했다. 이날 한마당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조합원들과 공공운수노조 임원, 사무처 등 150여명이 참여해 홍대입구 역 일대에서 시민을 만나 최저임금과 공공요금 인상 등 노동자 서민의 공동의 문제를 제기하고 노동시간과 관련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해 시민들과 공감을 형성했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150여명이 모여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 문화제에서 여는 발언 중인 공공운수노조 정용재 부위원장
공공운수노조 정용재 부위원장은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의 인상에 반해 우리의 월급은 얼마가 올랐나? 윤석렬정부는 아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국민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 민간 발전사는 이익이 극대화되고 정유사는 최대의 이익일 보았는데, 재벌들은 무엇을 부담했나? 국민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공공재는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국민을 위해 펼쳐져야 한다. 발전과 가스가 국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을 해 국민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며 공공요금인상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요구했다.
▲ 최저임금, 공공요금, 노동시간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소통하는 부스가 차려졌다/
▲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
▲ 최저임금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는 거리 설문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 14시부터 진행된 문화제, 다양한 공연과 현장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캠페인 부스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소감을 발언하는 시간에 많은 박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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