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올려라 최저임금! 보장하라 실질임금! 하루1만2천보 도보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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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7-19 00:55 조회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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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올려라 최저임금! 보장하라 실질임금! 하루1만2천보 도보행진'
지난 20일 세종시 고용노동부에서 출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한 하루 1만2천보 도보행진이 조합원들의 열띤 참여속에 오늘(22일)로써 3일차를 맞고 있다. 첫날인 20일 도보행진단은 세종시 고용노동부 택시지부 농성장에서 출발해 천안 야우리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행진을 마무리했다. 2일차인 21일에는 평택역에서 시작해 오산역까지, 3일차인 오늘 22일은 오산역에서 시작해 수원역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때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또는 태양에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위에서도 최저임금을 알려내기 위해 참가자들은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으며 시민들을 만났다. 도보행진은 4일차인 23일, 수원역에서 사당역까지 행진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되며 6월 24일 전국노동자대회 참가로 이어진다.
▲ 행진 첫날인 20일 조치원역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1일차 천안 야우리에서 진행한 선전전
▲행진 둘째날은 비가 오는 가운데 평택역에서 오산역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 3일차 오산역을 출발한 참가자들
▲ 오산역에서 병점으로 행진중인 참가자들
▲ 뜨겁게 달궈진 도로위를 걷고 있다
▲ 3일차 점심식사를 마치고 휴식 후 다시 힘차게 행진중인 참가자들
▲ 최저임금 12,000원 구호에 공감하며 행진 중간중간 박수를 보내주는 시민들도 있었다.
▲ 3일차 마지막 일정으로 수원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10. 수원역에서 선전전과 약식집회 후 구호를 외치며 3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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