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공공운수노조, 노조 산하 사업장과 광화문 퇴진광장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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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1 00:07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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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공공운수노조, 노조 산하 사업장과 광화문 퇴진광장 채웠다
-노조 산하 9개 단위 선전사업과 함께 서울 광화문 퇴진광장 함께해
-15일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후 오늘 19일 구속영장 발부돼
1월 18일 광화문, 공공운수노조 및 노조 산하 사업장이 "윤석열 구속! 파면!"을 외치며 100만 퇴진광장 현장에서 다채로운 선전사업을 진행했다. 서울 외에도 공공운수노조 지역본부를 통해 목포, 광주, 제주에서도 함께 퇴진광장을 힘차게 열었다.
14시 퇴진광장인 정부서울청사 앞, 공공운수노조 공동 선전부스 현장에서 노조 중앙의 경우 한정판 굿즈(단결투쟁 머리띠, 캐릭터 스티커 4종, 응원봉 꾸미기 스티커) 및 핫팩을 나눔하고 포토존을 운영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의 경우 이날 "집중 행동의 날"로 정하여 광장에서 단체 몸짓율동을 진행하고, 부스에서 머리띠, 응원봉 부착용 포토카드(윤석열OUT), 손피켓을 제공했다. 이어서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탄핵 염원 달고나 한판!"이라는 주제로 달고나와 핫팩. 선전물을 시민분들께 전했다. 또한 ▲경북지역지부 오션비치분회는 투쟁사업장 재정사업 홍보로 수제조청 오란다를 나눔하기도 했다. ▲국민연금지부도 부스에 함께하며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을 비판하는 피켓을 나눔했다. ▲라이더유니온지부는 이날 "신속탄핵! 안전배달! 광장의 시민들이 주문한 민주주의를 배달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8개 도시를 5일간 달린 <배달라이더 전국대행진> 마지막 일정으로, 당일 배민 본사 앞에서 집회 후 공동 선전부스에 합류하여 커피차 및 시민들이 보내주신 '민주주의 편지' 거리 전시회를 진행했다.
인근 경복궁역~광화문 일대에서 노조 산하 사업장의 선전전도 이어졌다. ▲공공운수노조·공공재생에너지연대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선전전 중 민주주의를 여는 기후정의 광장 <기후정의 오픈마이크>를 운영하고, 선전물과 스티커를 나눔했다. ▲서사원공대위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해산 관련 공공돌봄 공청회 청구 서명운동과 함께 무지개 투쟁머리띠와 노동수첩을 나눔하고, 공대위 소속인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푸드트럭존에 커피차를 준비했다. ▲공공공부문 양대노총 공대위는 푸드트럭(어묵)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선전전과 "윤석열을 감옥으로!", "민영화 저지! 공공일자리 확대!"가 적힌 손피켓을 배포했다. ▲의료연대본부의 경우 종로 보신각에서 <내란성 급체 내리는 집회>를 통해 윤석열표 가짜 의료개혁과 의료민영화 정책으로 내란성 통증을 겪는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후 병원노동자의 공연,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의료연대 곰돌이와 인증샷, 간식꾸러미, 손피켓, LED밴드 나눔을 운영했다.
18일 16시 광화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현장에는 주최측 추산 15만명의 노동자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 이후 1월 15일 43일만에 내란수괴 혐의로 관저에서 체포된 후,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으로서 구속 전 영장심사 중이었다. 윤석열 체포는 노동자시민이 함께 민주사회를 위한 연대와 실천 행동을 해온 결과였다. 광화문 퇴진광장 참가자들은 "윤석열 구속! 파면!"을 염원하며 외쳤다. 집회 중 시민발언으로 길한샘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충북지회장이 5일간 <배달라이더 전국대행진>을 마친 소감 및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배민, 쿠팡의 착취갑질에 맞서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본집회 이후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에서 출발해 종각역-을지로입구역을 거쳐 시청역까지 깃발과 응원봉을 흔들며 3km 가량 행진에 함께했다. 집회의 마지막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다함께 들으며 "윤석열 구속! 파면!"을 함께 외쳤다. 그리고 19일 새벽 2시 50분, 서울서부지법에 의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윤석열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를 부수는 등 폭력소동을 벌였다. 관련하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입장을 통해 국민의힘 해체 및 내란선동 중단, 내란죄 진상규명,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파면을 요구했다.
▲1월 18일 14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공공운수노조 공동 선전부스 현장 모습. 노조 중앙의 경우 한정판 굿즈(단결투쟁 머리띠, 캐릭터 스티커 4종, 응원봉 꾸미기 스티커) 및 핫팩을 나눔하고 포토존을 운영했다. 경북지역지부 오션비치분회는 투쟁사업장 재정사업 홍보로 수제조청 오란다를 나눔하기도 했다.
▲1월 18일 14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공공운수노조 공동 선전부스 현장 모습.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이날 "집중 행동의 날"로 정하여 광장에서 단체 몸짓율동을 진행하고, 부스에서 머리띠, 응원봉 부착용 포토카드(윤석열OUT), 손피켓을 제공했다.
▲1월 18일 14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공공운수노조 공동 선전부스 현장 모습.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탄핵 염원 달고나 한판!"이라는 주제로 달고나와 핫팩. 선전물을 시민분들께 전했다.
▲1월 18일 14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공공운수노조 공동 선전부스 현장 모습.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는 "연금계엄·연금쿠테타 장본인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고 적힌 선전물을 시민들께 나눔했다.
▲1월 18일 14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공공운수노조 공동 선전부스 현장 모습. 라이더유니온지부는 이날 "신속탄핵! 안전배달! 광장의 시민들이 주문한 민주주의를 배달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8개 도시를 5일간 달린 <배달라이더 전국대행진> 마지막 일정으로, 당일 배민 본사 앞에서 집회 후 공동 선전부스에 합류하여 커피차 및 시민들이 보내주신 '민주주의 편지' 거리 전시회를 진행했다.
▲1월 18일 14시 경복궁역~광화문 일대 노조 산하 사업장의 선전전 모습. 공공운수노조·공공재생에너지연대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선전전 중 민주주의를 여는 기후정의 광장 <기후정의 오픈마이크>를 운영하고, 선전물과 스티커를 나눔했다.
▲1월 18일 14시 경복궁역~광화문 일대 노조 산하 사업장의 선전전 모습. 서서사원공대위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해산 관련 공공돌봄 공청회 청구 서명운동과 함께 무지개 투쟁머리띠와 노동수첩을 나눔하고, 공대위 소속인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푸드트럭존에 커피차를 준비했다.
▲1월 18일 14시 경복궁역~광화문 일대 노조 산하 사업장의 선전전 모습. 공공부문 양대노총 공대위는 푸드트럭(어묵)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선전전과 "윤석열을 감옥으로!", "민영화 저지! 공공일자리 확대!"가 적힌 손피켓을 배포했다.
▲1월 18일 14시 종로 보신각,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내란성 급체 내리는 집회>를 통해 윤석열표 가짜 의료개혁과 의료민영화 정책으로 내란성 통증을 겪는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후 병원노동자의 공연,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의료연대 곰돌이와 인증샷, 간식꾸러미, 손피켓, LED밴드 나눔을 운영했다.
▲1월 18일 16시 광화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7차 범시민대행진> 모습. 주최측 추산 15만명의 노동자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 이후 1월 15일 43일만에 내란수괴 혐의로 관저에서 체포된 후,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으로서 구속 전 영장심사 중이었다. 윤석열 체포는 노동자시민이 함께 민주사회를 위한 연대와 실천 행동을 해온 결과였다. 광화문 퇴진광장 참가자들은 "윤석열 구속! 파면!"을 염원하며 외쳤다. 집회 중 시민발언으로 길한샘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충북지회장이 5일간 <배달라이더 전국대행진>을 마친 소감 및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배민, 쿠팡의 착취갑질에 맞서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1월 18일 16시 광화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7차 범시민대행진> 모습. 본집회 이후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에서 출발해 종각역-을지로입구역을 거쳐 시청역까지 깃발과 응원봉을 흔들며 3km 가량 행진에 함께했다. 집회의 마지막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다함께 들으며 "윤석열 구속! 파면!"을 함께 외쳤다. 그리고 19일 새벽 2시 50분, 서울서부지법에 의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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