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정부기관 공무직 노동자 사진·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를 했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개최한 공모전 접수 결과 총 34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심사를 거쳐 총 1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부문 최보혁(서울시 도로사업소)님의 <무더운 날씨, 흐르는 땀방울>과 수기부문 오선식(문경시 환경미화원)님의 <첫 겨울, 봄, 여름, 가을>이 각각 대상 없는 금상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땀에 젖은 노동자의 퇴근길이 궁금해지는 사진’, ‘입사 후 첫 일 년의 경험을 계절에 따라 풀어낸 점이 신선하다.’는 시상 이유를 밝혔다.
금상 외에도 사진 부문 10개의 작품, 수기 부문 3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10월 2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유럽에서 공무직 제도화의 길을 모색한다’에서 전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부문

<금상>
최보혁 (서울시 도로사업소)

<은상>
김은수 (서울 광진구청 도로과 민원업무)
조성호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동상>
서정은 (경기도 양평 세월초등학교 도서실)
곽병도 (울산 북구청 농수산과 친환경 급식센터)
서현무 (서울시 강북구청)

<입선>
이영미 (제주 대정중학교), 고재경(서울시 중부여가센터 조경지원과)
이병호 (원주지방환경청 하천관리과), 박찬수(동안우체국 공무직 집배원)


수기부문

<금상>
오선식 (문경시 환경미화원)

<은상>
이미영 (대구지역 중학교 조리실무원)

<동상>
김태경 (인천지역 초등학교 특수교육지도사)

<입선>
김준영 (경상남도 양산시 청소년지도사)


<사진부문 금상>


<사진부문 은상>





<사진부문 동상>





<수기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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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부문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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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부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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