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감시카메라 저지! 과도한 형사처벌 중단!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 > 공공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의결안건 2] 지부운영규정 개정(안)-노동이사 후보 선거규칙 제정(안)-집행위에서 선출

공공뉴스민주노총/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 >
  • 지부소개>
  • 공공뉴스
공공뉴스

[포토뉴스] 감시카메라 저지! 과도한 형사처벌 중단!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10-07 00:52 조회13회 댓글0건

본문

 

859ebed71aa0e59a0e03e73b6abe78c8_1728229937_9959.jpg
 

 

24일 세종시 국토부 앞,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 소속 1,500명 조합원이 집결해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협의회는 국토부가 노동 감시-책임 전가 목적으로 추진 중인 감시카메라 설치 저지와 과도한 형사처벌 중단을 촉구했다.

대회사로 나선 김태균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2013년부터 감시카메라 설치되었지만 철도안전법이라는 미명아래 설치한 감시카메라를 시행령으로 막아 놨다. 우리는 궤도 노동자의 안전과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감시 카메라 저지와 형사처벌의 현실에 맞서자"고 선포했다. 투쟁사로 함께한 강철 승무직종대표자회의 대표 "국토부는 노조 탄압과 노동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기관차 운전실을 향한 감시와 처벌없는 안전한 일터 쟁취하자"고 외쳤다.

대회 마지막 순서로 투쟁선언문을 낭독을 통해 △운전실 감시카메라 시행령 개정 저지! △국토부와 궤도공사의 처벌과 책임전가에 맞선 투쟁 △궤도노동자 총력투쟁으로 철도안전과 노동자의 존엄성 쟁취를 결의하며, 파업가 제창과 함께 뜨겁게 마무리 되었다.

*사진제공: 철도노조 미디어소통실



▲24일 세종시 국토부 앞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 참석한 대오의 모습. 한 조합원이 동지에게 "우리의 안전을 위한 투쟁" 머리띠를 둘러 메주고 있다.



▲24일 세종시 국토부 앞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 상징의식 모습. “조합원 내부 분열, 기관사 책임전가, 과도한 징계와 처벌, 탁상행정 기재부, 무책임한 경영진”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현장 대표자가 전진과 함께 부수며 대회가 시작됐다.

 



▲24일 세종시 국토부 앞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 참여한 대오의 모습. "감시와 처벌 없는 일터 쟁취" 피켓을 들며 투쟁을 외치고 있다.




▲24일 세종시 국토부 앞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 참여한 조합원들이 투쟁띠를 손목에 두르고 현장발언에 환호하고 했다.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다!"라는 피켓이 눈에 띄인다.



▲24일 세종시 국토부 앞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의 투쟁결의문 낭독 모습.
(왼쪽부터) 현장 대표자로 나선 최정식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 최명호 철도노조 위원장, 김태균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의장




▲24일 세종시 국토부 앞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 마무리 후 현장에서 투쟁을 이어갈 것을 결의하며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공뉴스 목록

Total 871건 2 페이지
공공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6 해양수산부청원경찰지부, "기재부 세수정책 실패를 청원경찰에게 전가" 운영자 2024-10-29 2
855 든든한콜센터지부, "현대해상콜센터 성과급 차별금지! 상담노동자 고용안정 현대해상이 책임져라!" 운영자 2024-10-29 2
854 화물연대본부 총력투쟁 선포, "야만과 착취를 넘어서 브레이크를 밟자" 운영자 2024-10-29 3
853 서울교통공사노조, "서울시와 공사는 故 박OO 조합원을 살려내라!" 운영자 2024-10-29 2
852 의료연대본부, "보건복지부·교육부, 면담 지속 거부시 공동 투쟁 돌입" 운영자 2024-10-29 2
851 "KT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합의 불이행은 대국민 사기" 운영자 2024-10-29 3
850 방영환 열사 1주기 추모행사, "택시월급제 전면 시행하라!" 운영자 2024-10-29 4
849 540번 성희롱 전화에도 아무런 조치 없는 국민은행 운영자 2024-10-29 2
848 정부기관 공무직 노동자 사진 수기 공모전 <지금,여기,있다> 수상작 발표 운영자 2024-10-07 14
847 독일과 핀란드, 정부기관 내 비공무원 노동자들의 임금과 승진, 조직 내 지위 제도화 운영자 2024-10-07 13
846 택시연대 출범, "카카오 대기업의 착취 구조에 맞서 투쟁 선포" 운영자 2024-10-07 12
열람중 [포토뉴스] 감시카메라 저지! 과도한 형사처벌 중단! 궤도승무노동자 총력결의대회 운영자 2024-10-07 14
844 든든한콜센터지부, "최저임금, 6개월 초단기 근로계약" 하나은행에 직접고용 책임 촉구 운영자 2024-10-07 12
843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 위해 국회·정부·서울시에 대책마련… 운영자 2024-10-07 11
842 희망연대본부 딜라이브비정규직지부,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첫 총파업 열려 운영자 2024-10-07 13
게시물 검색

구홈페이지 검색

국민연금지부 / 주소 : [5487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180(만성동) 국민연금 2층 노동조합
이메일 : idoweb@hanmail.net / 대표전화 : 063-713-6805 / 팩스 : 063-715-6578
Copyright © 국민연금지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