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공공운수노조 2023 임원선거 후보별 키워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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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27 00:10 조회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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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공운수노조 2023 임원선거 후보별 키워드픽
공공운수노조의 4기 임원(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 조합원 직접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6일 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첫 합동유세가 열렸다. (합동유세현장기사링크) 본 기획은 첫 합동 유세에서 있었던 각 후보조의 모두발언 유세 중 사용한 단어의 빈도를 20위까지 선정해 각 후보조가 어떠한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했는지를 비교해 봤다. 물론 이 단어들은 사용된 맥락이 다를 수 있는 단어를 단순 카운트 한 것이기 때문에 각 선본의 정책 방향을 알 수 있는 정량적 지표는 아니다. 다만 각 후보가 조합원들에 전하고 싶어하는 메시지에 어떤 단어가 많이 들어있는지 상대적으로 비교해볼 수는 있다 하겠다. 공공운수노조의 미래를 이끌어갈 4기 임원(위, 수, 사) 후보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발화된 단어는 무엇일까?
기호 1번 엄길용, 고기석, 김태인 후보조가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 3가지는<지역>, <비정규직>, <투쟁> 이었고 기호 2번 윤정일, 이윤희, 진기영 후보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 3가지는 <투쟁>, <공공운수노조>, <현장>, 마지막으로 3번 강철, 안명자, 이종훈 후보조가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투쟁>, <현장>, <임금> 이었다. 그외 20위까지의 키워드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
* 각 후보조의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 후보의 전체 유세를 통합해 구분 없이 카운트했고, 자료의 순서는 당일 유세를 진행한 순서임을 밝힙니다.
[기호1번 엄길용-고기석-김태인]
[기호2번 윤정일-이윤희-진기영]
[기호3번 강 철-안명자-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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