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차별없는 안전을 요구한다 <공공교통 다크투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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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6-04 20:33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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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차별없는 안전을 요구한다 <공공교통 다크투어> 열려
구의역 참사 8주기를 맞아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다크투어>가 5월 28일 공공운수노조의 주최로 열렸다. 구의역을 시작으로 신당역, 이태원역, 신길역 등 다중이용 시설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장소를 찾아가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안전한 공공교통을 요구하는 노동자와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반성을 촉구했다. 다크투어 참가자들은 △외주화가 불러온 참사, △노동안전이 외면된 인력효율화, △모두의 안전한 이동권 △사회적 참사를 예방하기 위한 공공교통의 과제 등을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이용자와 희생자(당사자)의 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다크투어 첫번째 현장은 구의역, "너의 잘못이 아니야"
▲ 다크투어 취지발언중인 공공운수노조 박정훈 부위원장
▲ 하청 노동자 김군의 이야기, 그리고 위험의 외주화
▲ 스크린도어에 담긴 추모와 희망
▲ 신당역 직장내 성폭력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는 참가자들
▲ 두번째 다크투어 현장, 신당역
▲젠더폭력과 시민안전에 대해 발언중인 최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 다크투어 세번째 현장은 이태원역
▲ 국가의 부재,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사회의 발언
▲ 네번째, 그리고 마지막 현장 신길역
▲지하철 리프트 추락 사고와 안전한 이동권에 대한 이야기
▲ 참사현장에서 희망의 싹이 틀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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