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최저임금 한마당⑥ "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 돌봄공공성 강화!" 돌봄노동자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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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6-23 23:18 조회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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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는 15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최저임금 대폭인상! 돌봄공공성 강화!” 공공운수노조 돌봄노동자 한마당>을 열었다. 250여명의 조합원과 연대단위는 이날 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난 3월 한국은행 보고서의 돌봄노동자 최저임금 차등적용 주장을 규탄했다. 또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조례 폐지 및 해산으로 인한 공공돌봄의 위기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윤남용 사회서비스협의회 의장(충북지역본부 본부장)은 행진 전 발언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동지들은 코로나 재난시기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을 다해왔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이 시기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올해도 최저임금 동결을 이야기한다. 최저임금 대폭인상,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라고 외쳤다.
보신각에서 출발한 행진 대오는 서울시청 동편에 도착해 조합원 공연, 투쟁 발언 등 본대회 일정을 진행하고 돌봄노동자 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다.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에서 행진 전 발언 중인 윤남용 사회서비스협의회 의장(충북지역본부 본부장)과 환호하는 의료연대본부 조합원의 모습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중 보신각에서 본대회장인 서울시청까지 행진 중인 대오의 모습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행진 발언 중인 권임경 의료연대본부 장애인활동지원지부 충북지회장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행진 발언 중인 최현혜 의료연대본부 요양지부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분회 분회장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행진 발언 중인 이조순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지부 희망간병분회 사무장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행진 발언 중인 유경옥 사회복지지부 지부장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행진 중 한국은행 앞에 멈춰 "돌봄노동자의 최저임금 차등적용 주장"에 대해 규탄의 함성을 외치는 대오의 모습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장인 서울시청 앞에 도착한 대오의 모습.
돌봄노동자한마당에 참석한 이윤희 부위원장, 김흥수 부위원장, 김선종 부위원장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의 민중의례는 윤남용 사회서비스협의회 의장(충북지역본부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여는 발언을 맡은 김흥수 사회공공성위원회 위원장의 모습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 문화공연을 맡은 의료연대본부 장애인활동지원지부 라인댄스팀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 연대발언을 맡은 김혜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수석부본부장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 투쟁발언을 맡은 오대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지부장.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조례 폐지 및 해산에 맞선 서울시의회 앞 릴레이 단식농성에 함께 연대해줄것을 호소했다.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 투쟁발언에 연대의 의미로 "돌봄 공공성 강화!" 부채를 높이들며 환호하는 대오의 모습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 연대발언을 맡은 김주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부협회장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본대회 문화공연을 맡은 세종문화회관지부 강남합창단지회
▲6월 15일 <돌봄노동자한마당> 집회 마지막 순서로 구호 및 단체사진 촬영에 함께한 참가 대오의 모습.
"돌봄노동자 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한다! 돌봄노동 권리보장 입법으로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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